Ca sĩ: Big Mama Album: 5 (Five)

---

우 내 입술에 자꾸 나른하게
맴도는 향기로운 입맞춤
음 내 귓가에 짜릿하게 스쳐
지나는 라면같은 속삭임
이 순간이 그대로 모든게 다 이대로
영원히 멈춰버리면 어떨까
우리 몰랐던 그 때 사랑하기 전
그 때 어떻게 살아온걸까
daylight 눈부신 햇살
sweety 달콤한 키스
저 하늘 위로 그대 손을 잡고 날아올라
tonight 그댈 느끼고 daylight
웃음 지며 지금 이대로
get on get on get on get on my love
꿈을 꾸는 듯 황홀한 느낌 좋은 걸
힘든 날도 너라면 뭐든 할 수 있어
너와 숨 쉬는 이 시간들이 좋은 걸
영원토록 이렇게
우 바람 끝에 자꾸 나를
간지럽히는 그대의 그 머릿결
음 기분 좋은 음악으로 낮게
흐르는 우리만의 얘기들
지쳐만 있던 가슴 말라버렸던 마음
너라는 아침에 다시 눈을 떠
같은 하늘에 너와 같은 시간에
너와 함께 있음에 감사해
daylight 눈부신 햇살
sweety 달콤한 키스
저 하늘 위로 그대 손을 잡고 날아올라
tonight 그댈 느끼고 daylight
웃음 지며 지금 이대로
get on get on get on get on my love
꿈을 꾸는 듯 황홀한 느낌 좋은 걸
힘든 날도 너라면 뭐든 할 수 있어
너와 숨 쉬는 이 시간들이 좋은 걸
영원토록 이렇게
고단한 날에도 눈부신 날에도
이렇게 서로에게 기댄 채
우리 영원히 마주보며

함께 단잠을 들고 함께 눈을 뜨고
함께 숨 쉬고 언제 어디라도 함께하며
때론 아이들처럼 때론 친구처럼
작은 얘기로 밤을 새워 소곤대곤하는
그런 연인이 되어줬으면 좋겠어
떠올리면 이리도 웃음나는 사람
난 약속할게 변하지 않을거라고
영원토록 이렇게